빅데이터 AI 추천 알고리즘이 적용된 수공예 전문 플랫폼 핸드메이드오(Handmade.O)는
수공예 작가 상생 프로젝트 ‘에버그린 캠페인’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.
사시사철 늘 푸른나무 ‘에버그린(Evergreen)’에서 착안한 이번 캠페인은
언제나 빛나는 가치를 지닌 핸드메이드 제품을 발굴해 컬렉터(소비자)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.
에버그린 캠페인에 적용된 작품은 다양한 핸드메이드 작품 후보군 중에서
‘그림을 비누에 담다’로 잘 알려진 천연 비누 ’아뜰리에 봉수아의 핸드메이드 샴푸바’가 선정됐다.
핸드메이드 오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아뜰리에 봉수아의 샴푸바 4가지 컬러별 1,000개씩 총 4,000개를 구매했다.
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핸드메이드오에서 회원 가입 후
금액에 상관없이 작품을 구매한 모든 컬렉터(구매자)들을 대상으로 한다.
작품을 구매 후 내달 10일까지 소중한 기억을 담아 리뷰를 작성하면 누구나 무료로 증정받을 수 있다.
이은영 핸드메이드오 대표는 “핸드메이드오는 ‘가치를 만드는 사람’을 가리키는 수공예 작가들과
‘가치를 발견하는 사람’인 구매자들을 연결하는 관계지항 수공예품 커뮤니티 플랫폼” 이라며
“가치있는 핸드메이드 작품을 널리 알리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목적”이라고 전했다.